대만에 관광객은 별로 없고 회사 많은곳에 좋은 카페 있길래 거기서 앉아있을 목적으로 걸어감
근데 어떤 한국 아주머니 네분이 날 잡더니 다급하게 중국어를 발사해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ㅇ...암 낫 타이완 암 코리안 하니까 한국인?!?!?! 하시고 이야기 들어보니 번화가 사람 너무 많아서 막무가내로 걷다가 길잃으신거래
친히 버스까지 태워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