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본 갔을때 직원들 다 착하고

좋았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일본어를 좀 해서 그렇게 느낀걸수도...?

유니버셜 갔을때 칭찬 여기저기서 듣고 다녀서 좋았는데

친구는 못알아들으니까 자기한테 당황하더라구

편의점이나 일반 매점? 직원들도 대부분 착했음... 뭔가 한국에선 계산할때 빨리빨리 해야하는 압박감이 있었는데, 일본은 그냥 계산할때까지 날 손님으로 대해주는 그런느낌

내가 외국인이라 그럴수도

[익인1]

난 일본어 못햇는데도 진짜 친절햇음..

[익인2]

유니버셜이 특히 친절하더라
식당 갔는데 일본어 못 알아들으니까 어떻게든 설명해주려 하시더라구

[글쓴이]

ㄹㅇ
진짜 그렇게 기분 좋았던 놀이공원은 첨이야

[익인3]

소도시가 특히 그랬어 한 번은 전차 노선도 보고 멍때리니까 어디가냐고 직접 같이 타줌..

[글쓴이]

와... 진짜 대단하다 첨보는 사람한테 그러는게 쉽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