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무뚝뚝하고 엄해서 정반대인 남자랑 결혼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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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다정하고 사랑 표현잘해주고 그런 남자... 그런쪽으로 결핍이커서 그런 남자랑 결혼하고싶다ㅜ 내 소망

[익인1]

이건 누구나 다 공감ㅠ..

[글쓴이]

근데 현 남친은 무뚝뚝한편이라... 다른건 다 좋은데ㅜㅜ 이게 걸려서 헤어져야할것같아 난 그쪽에대한 결핍이 커서

[익인1]

근데 나는 예전에 우리아빠가 진짜 애끼고 예뻐했는데.ㅈ.. 지금은 아니야...어느샌가변했어.

[익인2]

높은확률로 남자가 다정한 집이 대체적으로 화목함..

[글쓴이]

그렇더라.... 진짜 딸들 애끼고 이뻐하는 아빠들 집안보면 다 화목해

[익인3]

ㄴㄷ

[글쓴이]

엄마같이 살기싫다...

[글쓴이]

허구엇날 싸우고 윽박지르고 물건 부시고 던지고... 우리엄마는 이혼안하고 왜 참고 살았나몰라 바보같이

[익인3]

ㄹㅇ 자기 마음에 안들면 소리부터 지르고 주먹부터 나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