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유튜브나 sns로 유명해지면 그 확률은 더 높아지겠지
난 오히려 평소에 조심하던 타입이었는데 친한 사람한테 당하니까 조심하는 거 다 필요없구나 싶더라
물론 난 현재 성인이지만 논란 되는 주제는 아동이니까 더욱 조심히, 예민하게 생각해야 된다는 의견에 동의해
그치만 무작정 아무것도 못하게 해서 해결될 문제도 아니라 생각해...
그래서 대중에게 노출되었을 때 생기는 문제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있는 부모에게 호통칠 권리는 없다고도 생각하구...
오히려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함께 의논해야지
무작정 애 팔아서 돈버네 애는 생각 안 하나 식의 의견은 걱정으로 안 느껴지기도 하네ㅠ.........
내가 하는 말은 사실 너무 이상적이고 아직 완전히 보호 제도를 갖추기엔 어려운 문제지만
이러나저러나 누군가에 대한 비난, 악플이 없었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