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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8l
아무리 조심한다 한들 비정상적인 사람들에 의한 피해는 무조건 생긴다 생각함 
물론 유튜브나 sns로 유명해지면 그 확률은 더 높아지겠지
난 오히려 평소에 조심하던 타입이었는데 친한 사람한테 당하니까 조심하는 거 다 필요없구나 싶더라
물론 난 현재 성인이지만 논란 되는 주제는 아동이니까 더욱 조심히, 예민하게 생각해야 된다는 의견에 동의해
그치만 무작정 아무것도 못하게 해서 해결될 문제도 아니라 생각해... 
그래서 대중에게 노출되었을 때 생기는 문제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있는 부모에게 호통칠 권리는 없다고도 생각하구... 
오히려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함께 의논해야지
무작정 애 팔아서 돈버네 애는 생각 안 하나 식의 의견은 걱정으로 안 느껴지기도 하네ㅠ.........
 내가 하는 말은 사실 너무 이상적이고 아직 완전히 보호 제도를 갖추기엔 어려운 문제지만 
이러나저러나 누군가에 대한 비난, 악플이 없었으면 해...


 
익인1
ㅜㅜ...나도 카톡방 남자 지인들 다 멀프 돌리고, 인스타도 다 비공계때림..내친구들도 그런일 몇번 있었어서 더 무섭더라,, 익인이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길바래ㅜㅜ
8일 전
글쓴이
첨엔 친한 지인이 그랬다는 거에 큰 충격 받았지만 나중에는 처벌할 방법이 없다는 경찰들과 법 때문에 더 빡쳤었거든..... 그렇다고 해서 나는 떳떳하게 잘 살고 있는데, 이상하게 사진 합성하고 능욕하는 또라이들 무섭다는 이유만으로 조심조심 숨죽여 살기는 싫더라구ㅎㅎ 그래서 예쁘게 나온 사진 있으면 올리면서 잘 살고 있어 다 극복했다!! 걱정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따뜻한 익인아🥹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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