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배가 뚱뚱한 여자가 이상형이라는데

난 또 그냥 얼굴 핵 말랐고

꿀벅지? 이런거 보고 통통한 사람이 이상형이니 뭐니 할 줄 알았거든??

근데 진짜로 70~80이상 몸무게가 이상형이라더라 ㄷㄷ

 이 선배 잘 꾸미고 성격도 좋고 잘생겨서 눈낮추고 그런것 같지도 않고 너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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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믿긴다고 하니까 사진까지 보여줬는데 내눈에 70~80키로는 더 될거 같아보였어

[익인2]

뭐지 이유가 궁금하다 외국인들처럼 풍만한 체형을 좋아하나

[글쓴이]

막 건강한 ??그런느낌 아니고 굴러갈거같은 흔한 비만이였음...

[익인3]

취향은 다양하지

[글쓴이]

그치 근데 여자가 자기 남자 160대 초반이 이상형이라고 하는거 본 느낌임

[익인3]

그래? ㅋㅋㅋㅋ나는 여자가 뚱뚱한남자 푸근하다고 곰같다고 조아하는 느낌 신기함
bbw 라는것도 있고~

[익인4]

나한테 소개 시켜줘

[글쓴이]

잘 맞는 사람 만나면 진짜로 행복할거같다

[익인5]

그런 취향 있긴하더라

[글쓴이]

인터넷에서만 봤지 현실에서 처음이었고 잘생긴 남자라서 더 신기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