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언니네 시댁도 마찬가지래ㅋㅋㅋㅋㅋ
요구조건 하나 있다면 하객들 많이 부를 수 있는 곳으로 잡았으면 좋겠다... 예단 혼수 이런 거 신경쓰지 말아라 이랬음 차피 너희 결혼식이니 알아서 하라고
아빠가 유일하게 참견 아닌 참견 한 거 있다면 언니 남편될 분이 아버님이랑 좀 그런데 (정확한 사정은 나도 모름) 결혼식 참석까진 무리여도 아들된 도리로 결혼합니다 라고 연락은 해라 이게 다 였음
울 엄빠 쿨? 할 건 알았는데 ㄹㅇ 쿨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