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지난주 3주차때 글 쓰고 다시 돌아왔어... 어제 갑자기 대표가 나보고 시키는 일만 딱 하는 타입이냐고 그럼...ㅋㅋㅋㅋㅋ 보통 그렇지 않니..? 나 신입인데...그리고 뭐라나 전에 있던 직원은 자기한테 사람대접 못받았다고 그랬대... 무슨 자랑이라고...^^나한테 그걸 얘기하더라...어떤 사람은 매일 울었대...암튼 나한테는 엄청 부드럽게 말하는거라나 뭐라나,,,, 그리고 자기 기억으로는 좀 쎄게 말한게 이럴거면 돈주고 사람 왜뽑아요?이거였대〈〈〈알고 있는게 ㄹㅈㄷ 아님..? ㅋㅋㅋㅋㅋ그리고 내가 똥씹은 표정을 한게 읽혔나 대표가 ~씨 지금 무슨 생각하는지 알아요 한달도 안됐는데 되게 뭐라그러네~라는 표정이라고,,,,〈〈어케 알았지...암튼 그러고 오늘도 실수를 했는데 나보고 이것도 한달밖에 안되서 그런거에요? 도대체 왜 그런거에요? 이러고 진짜 아무말도 안함... 진짜 더 참고싶어도 아침마다 일어나기가 싫어,,, 오늘은 또 무슨일이 생길까... 약을 더 센걸로 바꿔야 할까...애초에 여기 생긴지도 1년밖에 안된 회사인데 대표혼자 다하다가 사업 늘리려고 사무실 직원 뽑은거 같은데 이제 더 늘어나면 여기서 3배의 일을 나 혼자 해야한다는데 솔직히 자신 없기도 해...퇴사가 답일까...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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