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 미디어노출 불편해하는것도 선택적인듯

방송볼때 아역보고 불편하다는 사람은 있을지몰라도 거의 못봤는데 유튜브만 올리면 불편하다는 사람 많더라

[익인1]

애기들 미디어 노출이 왜 불편한거임?
아기들이 불편하다는거야
시청자가 불편한거야

[글쓴이]

아기들 의지 상관없이 부모가 공개해버리는게 문제래

[익인2]

전자는 불가피하니까 그런 거 아님?

[글쓴이]

왜 불가피해 감독 작가가 애붙잡고 강제로 시키는것도 아니고 부모들이랑 오디션보러오고 그러는건데 난 똑같다고 생각함

[익인2]

아니 보는 입장에서 ㅇㅇ 드라마 같은 데서는 아역이 없이는 진행 안 되는 경우가 많고 보통 비중과 관심도 성인에 비해 적으니까... 꼭 필요한 경우라 어쩔 수 없을 수 있지만 유튜브는 꼭 그런 게 아니잖아 자기가 선택해서 사생활까지 다 올리니까 불편하다는 말이 더 많이 나오는 거라 생각함 나는

[익인3]

그냥 잘되면 불편한거고
별로 반응 없으면 별 상관도 안함 ㅋㅋ 잘나가서 배아픈거야 걍

[익인4]

연기랑 실제생활 노출은 다르니까??

[익인5]

솔직히 배아파서 그러는거같음 ㅋㅋ

[익인6]

주 컨텐츠가 배역인지 사생활인지가 큰 것 같아..

[익인11]

이거지

[익인14]

33

[익인17]

4

[익인7]

나도 왜그럴까 생각해봤는데, 아역배우는 이미 배우로 인식이 되는 데다 스느스 아동만큼 사생활 노출이 안됨 실제로 아역배우들 좋아서 페북 인스타 찾아보고 있었는데 전혀 안나오더라고 부모가 노출을 안해서 그런 거겠지
유튜브 아동은 나랑 다를 바 없이 친근한 옆집 아이 내조카 같이 사랑스러운 아이가 셀링포인트잖아? 실제로 그게 엄청 잘 먹히니까 이번 사례도 생기는 거 아닌가 싶음 그리고 그게 문제점인듯 본인 의식과 의지 없이 보여지기

[익인8]

근데 진지하게 그건 좀 다른 거 같음 미국에서도 아동 컨텐츠 제한 들어가고 있는 거 보면

[익인8]

애기 유튜브 귀여워서 잘 챙겨보는 사람이지만… 솔직하게 남겨본당

[익인8]

그리구 애기들 좋아하는 입장에서 지금 플 보면 (당연히 악플 다는 사람들은 최악이지만) 원래 외국에서도 그렇구 아동 문제는 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게 맞긴 해 완전히 차단해라! 이건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의 제재와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

[익인16]

ㅁㅈ

[익인9]

연기랑 실생활이랑 다르잖아...

[익인10]

아역은 엔터소속사도 있고 커리어타면 대학도 가고 성인돼서 성인연기자도 가능한거고 직업이잖아

[익인12]

아까부터 계속 아역 얘기하는데 아역 미디어 노출도 계속 문제 있다는 얘기 있었음

[익인12]

애들이 진짜로 하고 싶은 거냐 부모님 이기심이냐 이 얘기는 진짜 백만년동안 얘기해옴

[익인13]

근디 배우랑 유튜버는 다른거 같은데

[글쓴이]

유튜브에 공개하는걸 불편해 하는 사람은 아이가 원치 않을 수 있는데 강제로 공개되고 아이의 선택 의지와 상관없이 주목받는게 잘못됐다는 주장임 그 경우는 방송에 나오든 소속사가 있든 아이가 스스로 선택해서 나오는게 아니라는 점이 똑같다는거임 대체 뭐가 다르다는 건지 모르겠고 소속사 있으면 왜? 아이 부모들이 유튜브에 이상한 걸 올리는 것도 아닌데 아동 컨텐츠 관련 규제 및 제지는 이미 유튜브에서도 함...

[익인18]

이런 비약적인 논리 그만 펼쳐. 아역이든 유튜브든 애 의사 무관하게 노출시키는 자체가 문젠데 왜 자꾸 아역은? 키즈모델은? 하면서 본질을 흐리려고 하는지 모르겠네. 차라리 위험성을 강조하던가 무슨말을 하고싶은건데?

[글쓴이]

와 미안한데 이게 이해하기 어려운 글임...? 난 너랑 똑같은 말 하고 있는데? 선택적 불편함 호소라고 다 똑같은데 이건 괜찮고 저건 불편하고 내로남불이잖아 불편해할거면 똑같아야지 그리고 위험성 강조가 왜 나옴 난 안불편한데?ㅋㅋㅋ

[익인19]

일상생활이 전부 노출되느냐 연기하는 배역의 일부 모습이 노출되느냐의 차이도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