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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고쳐야될까 진짜 팀에 민폐같음..

그만 두고 다른 일 찾아야되나ㅠㅠ

마음이 막 급해서 허둥지둥 하다보니까 뭘 하나씩 자꾸 빠트림ㅜㅜ... 말로는 천천히 일 하라고 하는데 상황이 그게 안되니까 서둘러서 하거든

하ㅜㅜ 미치겠다 진짜.. 매일 혼나니까 나도 힘들고 나랑 안맞는 직종인가 싶기도하고



 
익인1
버티는게 답임 다른게 만족스러우면
어제
글쓴이
5개월이면 업무 익숙해질때도 됐는데ㅜㅜ 창피하기도 하고..버티면 나아질까?
어제
익인1
일에 따라 그리고 성격에 따라 다른법이야
꽃도 다 피는 계절이 있듯이 쓰니도 꽃 피울때까지 기다려봐

어제
글쓴이
고마워 익아ㅠㅜ 진짜 잡코리아 다시 깔아서 회사 보고있는데,,, 더 노력하고 버텨봐야지...
어제
익인2
리스트 만들어서 순서대로해
어제
글쓴이
필기 엄청 열심히함ㅜㅜ 근데 일할때 보고 할수가 없으니까 그냥 진행하거든..
노트 왜보냐고 뭐가 문제냐고 혼나서 눈치보이기도 하고

어제
익인3
ㄹㅇ 급한마음 부터 가라앉혀야 할듯
어제
글쓴이
신입치고는 업무 많이 떠안고 있긴한데 하ㅜㅜ막막하다... 여기 나간다고 다른데서 버틴다는 보장도 없고
어제
익인3
업무가 많구나.. 그래도 실수는 누구나 하니까 조급해 하지말어
어제
익인4
4년차인디도 그래ㅋㅋㅋ 나도 입사 1년차까지는 나 왜이러나 자책엄청했는디 이제 ㅋㅋㅋ 배째셔~ 이런 마인드로 걍 살어... 점점 익숙해지면 괜차나 질거야!!
어제
글쓴이
진짜 하루에 두세번씩 혼나고 나한테 한숨쉬니까 자괴감들고ㅜㅠ.... 미치겠다
어제
익인4
엥?!! 뭐야 그런 사람들땜에 더 눈치보여서 실수하게 되는거지!! 뭐야!! 지들은 실수 안하냐고ㅜㅜ
나 부장님하고 이제 친한데 2년까지는 나 되게 싫어하시는줄 알았거든 ㅜㅜ원래 성격이 좀 차가우신거더라 T임... 그래서 예전엔 나한테 별생각없이 행동한건데 나는 오해하고 관둘까 고민했거든 ㅜㅜ 그냥 이제는 어쩌라고~ 실수할수도 있지~ 이생각으로 버텨!! 그래서 나는 사수되면 저렇게 하지말아야지 하면서 열심미 성장하자 우리 ㅜㅜ

어제
익인5
5개월이면 아직 잔실수 좀 할 수도 있지! 잔실수는 5년차가 되도 할 수 있음ㅋㅋㅋㅋ문제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게 중요한 듯
어제
익인6
나도 6개월 반 되니까 괜찮아 지더라 파이팅
어제
익인7
3년째인데도 틀려 갠츈행
어제
익인8
잔실수 할수있는데 완전 기본적인것도 안될시 문제라 생각함
어제
익인9
걍 나도 모르겠다 마인드로 다녀... 신입때는 자꾸 위축되고 하는데 사실 실수하는 만큼 월급 받는거임. 신입이 월급을 왜 적게 받겠어. 사고만 크게 안치면....
어제
익인10
5개월차면 그냥 그런 시기인거임..! 어떤 부분에서 가장 실수가 많이 생기는 지 고민해보면 좋을듯..! 일을 끝내기 전에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제대로 다 헸는지 확인해본다던가..!
어제
익인11
지금 상황봤을땐 신입인 너에게 업무가 과다하게 몰려있고 눈치까지 주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실수를 더 할 수 있을 거 같음
걍 배째라하고 다녀ㅇㅇ 그사람들을 너에 익숙하게 만들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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