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논다, 게임한다 하면 일절 전화나 연락안하고 요구 안함 집들어가서 집들어갔어 하나면 됨.
근데 출근, 점심, 퇴근에 꼭 짧게라도 출근한다 화이팅, 맛점해, 나 이제 퇴근해 꼭 원해 그리고 일하는 그 8-9시간동안 내가 카톡이나 릴스같은거 보내면 읽씹만아니고 답 언제든지 보내면 됌 보통 텀이 3-4시간?
퇴근후 저녁 9시쯤에 전화하는데 전화는 애인이 먼저 하자고 원한거임 근데 9시에 한시간정도보통하는데 평소같이 9시에 친구들이랑 게임해야한다고 전화 짧게하자고 통보함 여기서 화냈음 차라리 몇시간전에 안한다고 하던가 갑자기 이게 뭐냐고 나는 솔직히 전화안해도 상관없음.. 애인은 알겠다고 게임약속있음 미리말하기로 수용함 근데 9시마다 갑자기 연락없으면 내가 섭섭해하긴해
애인이 내 카톡 알림꺼서 끝까지 않읽고 떠나는 경우가 종종있음 그때마다 내가 알림끄지 말라고 다 읽고 나가달라고함 일카톡 와서 안된다고함 내가 수용함..
1년정도 지나면서 서서히 서로 수용할거 수용하고 잘 연락하다가 갑자기 애인이 읽씹하는 사건이 일어남 그것도 여러번 내가 왜 읽씹하냐고 근데 그때 타이밍이 친구들이랑 있고 최근에 눈엄청와서 폰을 확인했는데 답장쓰기엔 손이 얼어서 못했대 애인은 본인은 엄청 노력하고 잘해주고있는데 나는 왜 이해해주못하고 화내냐고 왜 본인은 최선을 다하고있는데 알아주지못하냐고 헤어지재
나 어이가없어서 근데 나도 일단 내가 화낸건 맞고 붙잡았는데 시간갖기로했거든 근데 생각하면 할수록 화나네 내가 정말 큰 잘못을한거야? 내가 연락을 집착한거야?
+) 아 그리고 내가 폰하는거 알고있는데 내 연락에 답장이 왜 어렵냐니까 귀찮대 귀찮을수도 있지! 하고 화냄
++)애인은 나만큼 애인한테 연락잘하는 사람 없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