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32일만에 내가 서운하다고 한번 이야기 꺼낸 후로 상대방이 변했음 점점 나 피하고
짧은 만남이였지만 내가 느낀 회피형 특징
- 서운하다고 말하면 갑자기 잠수탐, 행동변함, 피함
- 먼저 고백 안하려함
- 상대방이 헤어질 것 같은 뉘앙스 취하면 잘해주거나 먼저 헤어지자고 함
- 이별을 통보함
- 뭔가 거부당하거나 거절당하는거 싫어함
- 주관이 뚜렷하지않음. 그래서 내가 하자는데로 맞춰줌 (음식 메뉴같은거 본인보다 내가 원하는거 먹자함)
- 밖데이트 별로 안좋아함
- 은근 애교는 넘침, 앵기는거 심함, 겁나 치댐
- 장기연애 했던 경험은 있음 ( 그대신 장거리)
- 처음 이야기 했을 때 본인은 싸우는거 싫어한다고 함
- 본인은 뭐가됐던 그냥 사과 먼저 하는편이라고 함
- 오래 만나지도 않았는데 안맞는다함
- 잠많음
- 성욕도 많음
- 인정욕구 심함
생각나면 더 추가해야징
밑에는 내가 만나서 이야기하자는거 답 안하고 잠수타더니 이별통보함
근데 내가 널 왜 잡냐... 웃기는 소리하네
전 애인은 자기 붙잡았다던데 나도 그럴줄아나봄
퉤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