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는 근데 100억 어떡해?

50억이 100억됐던데 학교에서 학생요구안 다 들어준다해도 복구비용은 어떡함?

[익인1]

장기 몇개 팔거나 개인파산 해야지모

[익인2]

장기는 너무 갔고 파산도 못함

[익인2]

소송으로 인한 빚이 있는경우 파산 안됨

[익인1]

오.. 그럼 어케되는거야
그냥 평생 버는족족 다 털리는건가

[익인2]

소송 방향에 따라 다르긴한데
일단 다 못갚으면 그렇지

[익인2]

다까지는 아닐거같네 일단 생계는 이어나가야하니까

[익인1]

최저생계비 빼고 털어가는식인가보네.. 그런분들이 노숙자되고 그러던데 인생 끝이네 그냥

[익인3]

알아서 하겠지

[글쓴이]

알아서하지그럼 알아서 못함?

[익인3]

긍까 알아서 하겠지 여기서 누가알음ㅋㅋㅋ

[익인2]

그리고 학생들 엄청 큰일난거 맞고 망한거 맞으니까 이런 투명한 글 그만써라 재미없음

[글쓴이]

엥

[익인2]

학생들한테 돈 받기 전에 재단이 어떻게 처리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재단 자본을 알고있는 것도 아니구 진짜 50~100억 급으로 깔끔하게 학교 복구 시키려면 방법이 있나?
교육부, 서울시에서도 따듯한 시선이 아닌데

[익인5]

재미없다기엔 본인이 댓글을 제일 열심히 다시는데..ㅋㅋ

[익인8]

자글방 하지 마셈

[익인2]

자글방이 머야

[익인4]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인생 망한거지 뭐

[익인6]

학교에 봐달라고 빌어야 겨우 어찌 될까도 모르는데 아직도 학교측에 맞고소 한다는 소릴하니 인생 망한거지 이미 서울시장 부시장쪽에서도 불법 행위고 세금 지원 없다고 못 박았고 학교가 어디까지 갈지는 몰라도 인생 망한거지 그냥 큰돈 주고 현실 배웠다 할 정도가 아닌듯 아니면 부모님이 원래 부자면 부모님 찬스 써야지

[익인9]

애들이 무슨 돈이 있겠어 다 부모한테 청구하겠지 결국 진짜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동덕도 그러고 성신도 그러고 애들 왜 이렇게 생각이 없는지 심지어 지들이 시위하고는 방학에 해외여행 못갈까봐 걱정하고 짜증내고 있더라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