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오늘 잠시 외출했다가 들어왔는데 주방용품을 엄청 싸들고 오셨어 냄비, 후라이팬, 조리도구 등등 이렇게!
나는 전부 구매한 건 줄 알았는데 공짜로 받았다고 하더라고?? 한...1,000원을 냈다고 했나? 아무튼!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이상해서ㅠㅠㅠ 공짜로 이렇게까지 주는 게 맞나? 이런 생각도 들고...
뭐 가입하는 거 이런거는 없었다고 했는데 엄마가 솔직하게 이야기하시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고ㅠㅠㅠ 엎으로 2일만 더 나가고 안 나간다는데 대체 이게 뭘까....
너무 걱정되는데 나도 일때문에 따라 갈 수는 없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