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친 걸 넘어서서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겠어
이런 공개적인 곳에 쓰는 게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걸 알고 있으면서 마음 한 켠으로는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 같아
이제는 뭘 해야할 지 모르겠다 계속 우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