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가..? 가끔 전애인(들)이랑 현애인이랑 추억 헷갈리지 않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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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여행간거같이 큰 이벤트성말고 짜잘한거.. 서로 어디서 뭐 먹기로 했다거나 스몰토크를 했다거나

후 그래서 말실수할까봐 추억 얘기꺼낼때 대부분 아12닥하고 있음..ㅋㅋㅋㅋㅠㅠ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ㅋㅋㅋ지금 남친이랑 그럼ㅋㅋㅋ 근데 내가 이미 기억력이 금붕어3초인거 알고.....웃어넘어가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ㅌㅌㅌㅌㅠㅠㅠ 나도 애인이 웃어넘어가주긴하는데 그럴때마다 겁나 마상입어보여서 미안함..ㅠㅋㅋㅋㅋ

[익인1]

그럴땐 ㅋㅋㅋ 새침떨면서 아 미안하다?이러면서 웃어넘겨 ~ 내 남친이 착한거지 ㅋㅋ

[익인2]

나 이름 잘못부를뻔한적도잇어 ㅜㅜㅜㅜ진짜 남은감정1도없는데 ㅜㅜㅜㅜㅜㅜ

[글쓴이]

ㄹㅇ나도...... 입안까지 올라왓다가 내뱉을뻔한순간 식은땀 오지게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