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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82l
커뮤로만 얘기 들어서 가끔가다 한두명 앉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임산부석 그냥 막 쓰는 사람들 엄청 흔하더라


 
   
익인1
그러니까 우린 진짜 거기 안앉는데
8일 전
익인1
애초에 거기만 핑크색이라 앉기가 창피해서 못앉지않나??
대놓고 나 임산부석이요 되어있던데

8일 전
익인2
그냥 연령대 성별 특정도안됨 진짜 다 앉음
8일 전
익인3
진짜 외국인들이라도 타면 창피해죽겠음
8일 전
익인3
쪽팔린줄알아..
8일 전
익인4
거기 비어져있는 게 이젠 신기함 ㅋㅋㅋ 7호선 출근길 같은 시간대에 아주 지 전용석인 듯 타자마자 쓱 앉는 젊은 남자 하나 있는데 꼴보기 싫음
8일 전
익인5
젊은 남자가 앉는 경우 거의 못 봣는데
8일 전
익인8
그러게 아저씨는 봤어도 젊은남잔 못봄
8일 전
익인4
난 자주 봤엌ㅋㅋ 물론 여자도 많음 그냥 다 앉아 ㅋㅋㅋㅋ
8일 전
익인18
꽤 많이 봄
8일 전
익인6
난 진짜 앉고 싶으면 앉긴 하는데.. 대신 딴짓 안하고 사람관찰하다가 양보해줄 사람 보이면 양보해주긴 함
8일 전
익인7
난 절대안앉아
8일 전
익인9
난 속으로 오메가인가보다 생각해... 그럼 웃김
8일 전
익인11
뭔가 나이 좀 자신분들 많이 앉는거 봄
8일 전
익인12
진짜 남녀노소 걍 다 앉더라 에휴
8일 전
익인13
퇴근길 사람 개많을땐 다들 앉던데
8일 전
익인14
옆에 앉고 임산부석에 핸드폰 크기의 작은 짐 롤려두는 사람도 댕많음ㅋㅋ 앉는 사람이나 짐 올려두는 사람이나...
8일 전
익인15
엄청 흔해
아주머님들도 많이 앉으시고

임산부석 비워져 있는거
많이 못 봤음

임산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앉아 있고
임산부 있으면 양보한다는 주장을 하는데
핑계에 불과함

8일 전
익인15
임산부석은
자신이 임산부 아닌 이상
안 앉는게 기본이지

8일 전
익인16
난 진짜.. 내가 임산부면 몸도 힘들고 그래서 다중교통타몀 자주 울거같다는 생각했어..
8일 전
익인17
그냥 아무나ㅜ다 앉음 왜그러는지 모르겠어
8일 전
익인19
다른 자리 비어있는데도 거기 앉는 경우도 봄…
8일 전
익인18
광주 지하철에 임산부석 앉으면 소리나게 하는거 도입됐던게 그거 광주가 아니라 서울이 ㄹㅇ 필요할듯....
광주는 웬만하면 출퇴근시간에도 앉아갈수 있어서 사실 지금은 필요없는데

8일 전
익인20
아줌마 할머니 할아버지 아저씨 젊은 남자 다 봄ㅋㅋ 젊은여자는 임산부인지아닌지 모르는거고
8일 전
익인21
그 핫핑크에 앉는 용기가 굳
8일 전
익인22
헐 서울은 진짜 그래? 여긴 부산인데 앉는 사람 한명도 못봄 난 그냥 그 앞에 서있는데
8일 전
익인15
응 진짜야
8일 전
익인22
와 반대일줄
8일 전
익인23
진짜 아주머니인지 할머니인지 늦둥이 가지신건가 싶어
거기앉는 사람은 다 고개 내리고 있음 ㅋㅋㅋ

8일 전
익인24
거기 비워놓는 꼴을 못봄 ㄹㅇ 다리가 불편하신 분이 다른 자리도 없어서 앉는거면 이해하는데 굳이 사지 멀쩡한 인간들이 앉음
8일 전
익인15
ㅇㄱㄹㅇ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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