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호랑이띠고 난 토끼띠인데 생일 3개월차이라 그냥 서로 반말까고 놀아
근데 이제 내년부터 토끼띠가 삼재래
그거 가지고 여러명이서 사주이야기 할때 나보고 쓰니야 너 내년에 삼재잖아..힘들어서 어떡하냐 이러는데....
난 딱 느낌이 여러명 앞에서 쌍수한 친구한테 너 쌍수했잖아 이런 바이브였단 말이지
마치 내가 삼재여서 망하길 바란다는듯이 사주이야기 아니어도 엄청 여러번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