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이럴경우 부모 고소안됨?

어렸을 때 모아둔 용돈 저금하는 통장 있단말이야 하 그거 몰래 빼서 주식에 넣어버림 내가 다시 돌려주라고 해도 계속 말 돌리고 3년전에 넣었다는데 내가 매년 돌려달라고 해도 안해준다 학교 졸업할 때 준다는데 진짜 짜증나 자꾸 법이 그래~ 부모가 자식 돈 관리해야지~ 이러고 진짜 꼴뵈기 싫어

[익인1]

그 주식계좌 명의가 누구껀데?

[글쓴이]

주식 몰라서 모르겠어 통장은 내이름인데 어렸을 때 만든거니깐 엄마가 비번 아니깐 빼가고 투자한거야

[익인1]

아니 니가 모아온 돈 있던 계좌는 상관 없고 주식 투자하는 증권계좌가 어딨는지부터 알아야지
누구 명의로 투자중인지 투자 현황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달라고 해 졸업하고 주는 건 주는거고 내 돈으로 하는 거니까 그정도는 알 권리 있으니까 알려달라고 해

[글쓴이]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