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절차를 몰랐을리도 없고 (그래도 몇 십 년 동안 법조계에 몸담고 있었는데 모른다는 건 말이 안됨) 이렇게 컷 당할 걸 예상 못 했을리가 없음 대체 앞으로 무슨 짓을 하려는지 목적이 뭔지 뒤가 너무 구려 .. 불안해 죽겠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