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 선포로 영장없이 체포하는게 그림의 완성이었던거같은데
하필이면 한지에 수채화로 ㅠ
생각해보면 다른 의도가 있었다면 벌써 다음 단계로 넘어갔어야했는데 조용한거보니
한지 다 찢어져서 물티슈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