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선 총기 탈취하려하면 발포하라고 가르치거든
실제로 밤에 경비서는데 술취한 아저씨든 정신이상자든 갑자기 달려들어서 총뺏으려 하면 쏘는일도 꽤 많고
물론 99퍼 공포탄이긴 햐지만 공포탄도 잘못맞으면 사람 죽음
그리고 만약에 누가 총기 뺏으려고 해서 쏘면 100퍼센트 포상임
그래서 군필자 입장에선 총기뺏으려했다고 시민에게 총을겨누었다는 말 들으면 물론 공포탄이었겠지만 그래도 안쏘고 참았네란 생각부터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