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현 기자님
— 김기호 (@khkim2744) December 3, 2024
오늘 시민들에게 허리 숙여
“죄송합니다” 말해주고 간
이름없는 한 계엄군인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제가 당신의 인사를 받은 한
시민이자 기자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민주공화국을 함께 지킨
오늘의 새벽을 결코 잊지 않고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pic.twitter.com/2ElPoOFFBj
군인이고 시민이고 다 피해본건데 결국 우리끼리 싸우는게 저쪽에서 원한 결과같아서 너무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