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주동자들이 비상계엄이라는 제도를 악용해서 군대를 이용해서 국회를 장악하고 헌정 질서를 유린한 게 내란죄인 것이고 이게 만악의 원흉이자 핵심이잖아
근데 그저 계엄령에 따라 수동적으로 동원되고 소모된 이들한테 내란죄와 그 책임을 대체 어떻게 묻는다는 거지?
그런 논리면 군인뿐 아니라 거기 주둔하던 경찰, 비상소집된 공무원들도 위법적인 계엄령과 계엄사에 동조했으니 내란죄야?
여기애들 몇몇 왜 이렇게 사리분별을 못하지
80년대에 자의를 가지고 국민들 학살했던 계엄군에 빗대는 반박은 받지 않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