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 무슨...이라고 하지만 실수든 뭐든 그 군인들 중 한 명이라도 윤석열의 계엄에 동의하면서 우발적으로든 뭐든 총소리가 한 번이라도 났으면 솔직히 그때부터는 정말 되돌릴 수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무서웠거든
사람이라는 게 선을 넘는게 무섭지 한번 넘고나면 두번은 쉬워지니까...아무도 크게 다친 사람 없이 여기까지 왔다는 게 걍 너무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