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독립했어.
원래도 연락 잘 안하는 스타일이고 친구들도 그걸 알아.
내 시간을 좋아하고 오롯이 혼자있는걸 좋아해!
엄마랑은 손절2년 정도 했다가 반년 전 부터 다시 연락하고 가끔 보고 지내는데 내가 하루동안 (24시간) 연락을 안보면 화를내. 솔직히 일주일 후에 보내고싶은데
엄마라서 그나마도 빠르게한건데 내가 너무한건가
경제적으로 조금 도움 주고 있는데 그거 들먹이면서
니가 나한테 이러면 안되지 이럼
그정도로 욕먹을 일인가
+ 나 우울증이고 그거때문에 백수로 집안에서 거의안나가 병원다니면 보험 영향간데서 정신과도 엄마때메 못가는중. 하루하루 견디는 중인데 진짜 나너무 답답하고 숨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