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하면서도 첫 반응은 자살골이야? 였음
헬조선이니 뭐니 해도 상식이 있는 나라라면 이게 될 리가 없음. 그리고 일단 나부터 가만히 안 있을 거임. 상식이 무너지는 건 용납할 수 없음
그리고 나도 우리 가족도 다들 열심히 살고 있음. 저런 똥둔이의 개짓으로 내가 망하기엔 너무 억울함
다행히 빠르게 사태는 수습되었고 정상국가임을 보여줌.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가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함. 내 일상 내가 지켜야 함. 빠르게 회복하고 정리해서 성숙한 국가의 성숙한 시민의 모습을 보여주면 쪽팔일 일도 없는 거임
오히려 전화위복 삼아서 저력을 보여주자. 어제 국회로 달려갔던 분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