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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079l
마음 엄청 졸이고 지켜보더라
진짜 나도 심각한 상황이라는 걸
인지하긴했는데
쿠데타 겪고 독재정권 겪은 부모님세대랑은
받아들이는 심각성이 다르긴했음


 
   
익인1
ㅁㅈ 율엄마 아직까지 긴장상태야 ㅠㅠ 덩달아 나도...
8일 전
익인3
222222222 우리엄마 심지어 광주에 외가있어서
8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일 전
익인21
2222
8일 전
익인5
타이밍이 잘 맞아떨어져서 쉽게 풀린것처럼 보이지만.. 의원들이 좀만 늦게 모였어도 모르는 일이야.. 이 일을 해프닝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정신 좀 차렸으면ㅜㅜ
8일 전
익인8
22
8일 전
익인10
33
8일 전
익인16
44
8일 전
익인24
55
8일 전
익인26
66
8일 전
익인27
77
8일 전
 
익인6
우리 아빠 민주화운동 하시다가 퇴학당하셨다는데
어제 뉴스 보면서 펑펑 우시고 뜬눈으로 밤 새우심ㅠㅠ

8일 전
익인37
헐 너무 속상..
8일 전
익인7
우리엄마아빠도... 밖에서 입조심하래 그러다 끌려간다고...
8일 전
익인9
근데 우리 엄빠는 왜 별일아니라고 한거지.. 노어이 아빠 전라도 사람이잖아!!!!
8일 전
익인11
난 안 겪었는데 택시 운전사 넘 감명깊게 봐서 무서웠음..
8일 전
익인12
울엄마도 어릴때 광주에서 사람 죽은거 봐서 되게 무서워하면서 밤새 뉴스봄
8일 전
익인13
우리 회사 대표도 아 우린 이제 끝났구나 했대..ㅋㅋ참 겪어 본 사람들은 다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 별거 아니라고 여기는 사람들은 걍 할 말이 없다..ㅠ
8일 전
익인18
22
8일 전
익인14
우리 엄마는 빨리 쿠팡 시켜라 마트 가자 난리였음
아니 엄마 이 시간에 문 여는 마트가 어딨어요ㅜㅜ

8일 전
익인14
광주 살아서 더 심각했음
8일 전
익인15
헉 우리집도 엄마지금 마트감...
8일 전
익인17
울엄마도 계속 안절부절 못하시더라.. 전라도에서 자랐어서 더 무서워하셨음
8일 전
익인19
난 불안해하면서 일단 잠이라도 자야돼서 누워서 설치고 있었는데 운동권이셨던 아빤 계속 티비 보고 계셨음..ㅠ
8일 전
익인20
울엄마도 그랬어 민주화 운동 참여자로서 이런 상황이 다시 올 줄 정말 몰랐다면서 엄청 떨더라
8일 전
익인22
우리엄빠도 본가 전라도라 더 놀라신거 같기도 하고
어제 나 퇴근시간 늦은거 알아서 아직 분위기 괜찮지? 조심히 들어가라라고 전화옴

8일 전
익인23
그때는 진짜 총칼들고 죽였으니까..
8일 전
익인25
처음 겪어 본 우리도 이러는데 부모님, 그 윗세대는 직접 겪으셨으니 더 놀라셨을거야
8일 전
익인28
우리부모님은 어이없어서 그런지 계속 웃더라 저게뭐지? 하면서
8일 전
익인29
울 아빠는 잠 못 잤대ㅋㅋㅋ큐ㅠㅠ
8일 전
익인30
부모님 광주, 나도 광주익인데 알바 퇴근하는데 얼른 집 가라고 연락옴... 진짜 갑자기 뭔 일인가 했다..
8일 전
익인31
우리 집은 반대.. 나는 계속 뉴스 보고 상황 보는데 아빠는 진짜 한숨 나올만한 말만 하고 있어서 진짜 개답답 했음
8일 전
익인32
난 일본에서 지내는중인데 소식듣고 바로 실방키는데 손이 덜덜 떨리더라 ㅠ 진짜 가결통과될때까지 잠 못잤음..ㅜ
8일 전
익인33
울 아빠 그래도 뉴스 군인들 보고 쟤네 진짜 할 생각이 없네 이리 말하더라 그리곤 자러감ㅋㅋ
8일 전
익인34
울엄마도 놀라서 나한테 전화옴 ㅠ
8일 전
익인35
나 일본 여행왔는데 엄마아빠 잠 한숨도 못잔것 같더라 ㅠㅠ 집에 빨리가야지
8일 전
익인36
ㅇㅇ..긍까
8일 전
익인38
부모님 세대는 진짜 다르지 직접 겪었으니까.. 우리 아빠 친구분 죄도없는 지나가는 시민이었는데 군인한테 이유없이 잡혀서 괴롭힘당하다 군인한테 다리 찔려서 지금까지도 다리 절고다니심...아빠도 시위 참여했었어서 얼마나 비극적이었는지 기억하는 사람이라 엄청 심각해졌었음..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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