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최선의 결과
최대한 국회의원들이 빠르게 계엄 없애버리는 거
② 최악의 결과
군인들이 국회의원 주요 인사(국회의장, 당대표들) 및 언론인 구금. 계엄 장기화
③ 실제 결과
윤석열과 국방부장관, 특수부대 사령관(추정) 등은 ②를 위해 애썼으나, 국민과 국회의원 저항으로 ①이라는 최선의 결과를 냄
④ 공로자들
- 계엄령 경고했던 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 마침 연말 회식 자리를 갖고 있어서 정말 빠르게 모임
- 여당 대표도 뇌에 힘주고 반헌법 계엄 멈추라고 일갈함(근데 당대표 계파 16명? 가량 뺀 나머지 여당 의원들 50여명은 국회가 아니라 당사에 모여 있었음)
- 즉각 국회에 보여서 군부대를 막았던 시민들, 기자들, 유튜버들, 안팎에서 스크럼 짜고 입구 막았던 국회의원 보좌관들
- 100만명 이상 라이브 방송에 인원이 몰려도 터지지 않은 유튜브 서버(과 지켜보던 100만 이상 시민들)
⑤ 여파
-경제: 이창용 총재가 이악물고 내리려고 했던 원달러 환율 1400이 붕괴할 것임. 중장기적으로 물가가 더 오름. 주가는 더 빠짐
- 정치: 대통령은 하야하고 도피하는 게 그나마 본인에게 최선의 결말. 현실은 오늘 중으로 탄핵 및 집무정지 시작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