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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9l
나 엄마랑 마주보고 아침밥 먹었는데 오늘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졌어


 
익인1
맞아 나는 사실 어제 엄마랑 싸우고 화해하느라 계엄령 선포된것도 몰랐는데; 참,, 뭔가 많은 생각이 들었음 소식 접하고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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