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태어나면 그 집안 식구인 이상에서 똑같이 자기처럼 공부 학벌 명예 이런걸로 압박받고 자기 인생 맘대로 못살고 끌려다니면서 고통받을 거라고…
실제로 집안에서 메디컬에 가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삼수까지 하고 그때 극도의 스트레스 때문에 공황이랑 우울증까지 생겨서 아직도 정신과 약 먹는데 굳이 자기의 정신병 유전자를 물려줘서 고통받는 사람을 더 늘리고 싶지 않다고 그럼
정 손주 보고싶으면 자기랑 달리 말잘듣고 고분고분한 형보고 낳으라고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