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 웃긴 게 지들이 원하는대로(아무래도 퇴사하는 거겠지?)안 되니까 꼬리 내리고 갑자기 친한 척하고 아무 일도 없듯이 마무리 하는 것도 웃기고 편하게 대해도 괜찮으니 고민이나 말하고 싶은 거 있으면 말하라는데 어떻게 말함 ㅋㅋ.....?
또 무슨 얘기가 퍼질 줄 알고
이래서 애초에 사내에서 친한 사람 있으면 안 되고(친목) 가까이 지내면 안 됨
물론 그 사람이 나 쉴드 쳐줄 수는 있지만 걍 적당히 거리두며 적당히 웃으면서 얘기하고 스몰토크하는 정도가 충분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