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런 상황에서 군인은 뭐 어떡해야 함?

불복종 - 범죄

복종 - 범죄

심지어 뉴스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뭔 일인지도 모르고  다짜고짜 무장하고 튀어 나오라고 시킴 자의적인 판단도 불가능 직업군인은 그렇다 쳐도 밤에 갑자기 무장한 일반 병사들은 어떻게 해야되는 거야? 휴대폰도 없고... 병사는 대기만 했다고 들었는데 상황이 이어지면 투입시켰을 수도 있잖아 진짜 몰라서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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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13:57:00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4]

총을 잡아채서 총부리가 몸으로 겨눠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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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13:57:00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10]

707은 창문 뚫고 침입하는게 기본임...
최루탄 폭탄 안터트리고 딱 기본 시늉만 했잖아

[익인11]

동덕여대때도 봤겠지만 유리창 뚫는게 제일 임팩트 크면서 피해는 적은 쇼임...

[익인10]

그걸 왜 나한테...?
갑자기 어쩌라고 동덕여대를 끌고옴...?

[익인3]

쇼였으몀 다행이고 보는 국민은 공포였다

[익인11]

아니 끌고 오는게 아니라 그냥 예시 든거야 시늉만 한거라고 사람때리고 그런게 아니라 제일 피해 적은 방식으로

[익인6]

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 군인들이 3시간동안 시간 벌어준거임 창문이랑 문짝 뗀건 걍 퍼포먼스고... 소화기 대충 조금 쐈다고 돌아간거봐 아무도 안다치게 대응 잘했음 성숙하게

[익인7]

아무도 안다치고 밍기적 밍기적 나름대로 최선 다한듯

[익인8]

일반병사까지 출동한 군인는 싸그리 구속해야 한다는 애들은 그냥 이 까판이 재밋는 히키거나 군대를 보이스카웃 정도로 생각해서 그럼..ㅋㅋ

[익인12]

부끄럽지도 않냐고 하니까 안 부끄럽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