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은 남친이 좋은 온실같은 환경에서 험한 꼴 안보고 커서 세상에 대해 신뢰하고 긍정적으로 보면 어떨거같아?

말그대로 평탄하게 크고 좋은 환경에서 험한 꼴 안보고 곱게 별일없이 무던하게 성장해서 성인이 됨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 좋은 학군에서 좋은 초중고대를 다니며 인간의 밑바닥을 볼 일 없이 무난한 사람들만 만남

살면서 험한 꼴 더러운 꼴을 안봤으니 사람과 세상에 대해 신뢰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봄

타고난 기질도 착하고 안정적이라 같이 있으면 정말 세상이 아직 아름답다고 생각하는구나 사람을 신뢰하는구나 싶음

[익인1]

비슷한 사람 만나야지 뭐

[익인1]

너무 세상을 꽃밭으로만 보면 못 만날듯

[익인2]

그런 남친한테 호된 맛을 보여주자

[익인3]

좋아 부러움 나도 그렇게 살고싶음

[익인4]

너무 좋지 나도 그렇게 자라서 그런 사람이 좋음
세상에 불만 많은 사람 싫어

[익인5]

22(평탄하게 산 건 아니지만)불만, 불평 많은 사람 진쩌 싫음

[익인6]

그런 마인드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