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은 해외여행 고생하는스타일 ㅂㄹ야?

차타고 편하게 이동하며 여행다니기

vs

차없이 고생하며 여행다니기

뭐가좋아?

난 후자인데 저게 힘들지만 기억에 오래남더라고

또 보고 겪는것도 더많았고.. 차없이 기차타고 경치구경이라던가

[익인1]

1 돈만 있다면 굳이 고생하고 싶지 않아

[익인2]

난 전자 후자 했다가 나중엔 진짜 어기적어기적 걸어다님 개후회했어

[익인3]

둘 다 해봤는데 1은 몸이 편하니까 사진예쁘게 건져서 사진보면서 추억팔이하고, 2는 힘든거때매 기억에 더 남아서 그것 자체로도 추억이 되고 그렇더라...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1이 더 좋다ㅋㅎ

[익인5]

1 기억에 남는다고 말하는 건 고생하게 되었을 때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 말

[익인6]

나는 그 무엇도 상관없는 스타일인데 백패킹 한 번 겪었다가 스트레스 졸라 받고 살 빠져서 돌아옴 하 다시는 겪고 싶지않아ㅋㅋ
걍 대중교통 쉽게 이용하지 못하는 여행은 차가 무조건 있어야돼 ㄹㅇㄹㅇㄹㅇㄹㅇ

[익인7]

돈없는 학생때면 몰라도 돈보다 시간이 더 소중해지니까 1

[익인8]

나도 체험 경험 위주 여행st인데 그렇다고 고생을 사서하진 않음.... 최적 효율로 다니지

[익인9]

난 2!!! 1 2 둘 다 해봤는데 확실히 2가 재밌었엉 현지 교통 직접 이용하고 현지인들 생활도 보고 좋더라구ㅎㅎ경치구경하고 기차음식? 먹고 기차타보고 넘 좋았어ㅜㅜ1은 차타면 자기 바빴어...난 배낭여행 타입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