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상사가 좋은데 어떻게 해야해

첨엔 진짜 괜찮은 사람이다 이 정도였는데 

이제 진짜 설렘.. 

저런 사람 아니면 연애 안하고 싶다 이런 생각 들어..

사내 커플이라서 아내 분도 내 상사인데 아내 분도 좋음

둘 다 좋아.. 둘 다 한테 설레는 거 같은데 어떡함? 병인가?

[익인1]

?

[익인2]

걍 뭐 덕질하듯이 좋아만 하면 되지

[글쓴이]

아 둘 다 덕질해야겟따..

[익인3]

정신차려

[글쓴이]

퇴근해야할듯

[익인4]

욕!!!!!욕!!!!!!!!!!!!!!!!!!

[글쓴이]

미안..

[익인5]

이게 진짜 사랑인지 아님 동경인지 확실히한다음에 사랑이면 일단 본인 뺨을 후려치면 돼

[글쓴이]

사랑이라고해도.. 난 아무것도 안할거야.. 조금 설레고 나서 내가 피해다님

[익인6]

둘 다 좋아하는 거면 그냥 ㅋㅋ 덕질인 거 같은데 ㅋㅋㅋ 동경의 두근거림 아닐까

[익인6]

나도 저런 커플이 되고싶다 저런 사람이고싶다

[익인7]

동경 같은데

[익인8]

덕질로 풀면 되지 그게 안될거같으면 손들어서 그대로 뺨을 후려 치면 되고

[익인9]

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