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어릴때 3계단 높이에서 뛰어가지고 한번에 내려오고 그랬는데

요즘 애기들도 똑같이 그러는거 보고 있자니 

막 어으으 소리가 절로나옴 무릎 조심 제발 다치치말거라..

다 크고 보니까 이게 그닥 안전하진 않은 행동이었음ㅋㅋㅋㅋㅠㅠ 어릴땐 위험이고 뭐고 그저 재밌었는데ㅋㅋㅋ

[익인1]

지금은 그거 하면 걍 정형외과 가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 됨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ㄹㅇ로 진짜ㅠ

[익인2]

그때는 연골이 빵빵할때라서 쿠션감이 다름

[글쓴이]

아 대박 맞네 연골!! 연골을 생각못했다

[익인3]

그땐 진짜 뛰기만 해도 세상이 즐겁던 때인데

[글쓴이]

너어무 재밌지 착지할때 쾌감도 대박이고ㅜㅜㅜ

[익인4]

ㅁㅈ 나는 막 동네 사는 애들이랑 놀이터 건물들? 그거 막 올라타고 뛰어내리고.. 내리막길 있는 거리에서 누가 더 빨리 내러가나 내기 걸고 자전거 타고 손 놓고 내려가고 그랬는데.. 이젠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 만으로도 힘들어..ㅋㅋ쿠ㅜㅜㅜ 지하철 환승하려고 가는 계단 이용할 때 마다 느낌... 숨 챀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젠 일상적인거도 벅챀ㅋㅋㅋ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