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빠 돌아가시고 오빠가 자수성가 비슷하게 해서 오빠가 먹여살리긴 했어
그래서 여태 폭언 다 들어주고 능력없는 것들 니들이 나 없으면 어떻게 사냐 이런말 다 듣고 시중들듯이 해주고 ”그래도 가족이니까“ 하고 살았는데
오늘 엄마가 고기굽는데 뭐가 자기 맘에 안들었는지 엄마보고 기어나가서 아줌마들이랑 놀으라고 엄마를 밀쳐서 내가 씻다가 뭔일인가 하고 나가다가 나랑 시비가 붙었거든?
Sibal것들이니 뭐니 하면서 나가라고 해서 엄마랑 쫒겨났는데
엄마는 나중에 들어가더라도 나는 안들어가도 되겠지?
신물나서 못살겠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