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분이 있는데 진짜 좀 혼낼땐 무섭게 혼내도 평소에 먹을것도 잘챙겨주시고 일도 책임감 있게 잘하셔 근데 그분보다 훨씬 짧게 일한(?)사실상 나랑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분들이 있는데 나이차이도 10살 넘게 차이나고 경험도 차이나서 일 자체를 그분이 훨씬 잘함 손도 빠르고 꼼꼼하심 근데 이사람들이 그분한테 일을 다 배워놓고 정치질 하는 인간 하나 때문에 그분을 무시하고 투명인간 취급해 그분 머신 잡고있으면(우리 카페 2개 머신 있음) 아예 베이스도 안깔아줘 얼음잔도 안줘 뭐 혼자 일 다하라는건가 인원도 많은데??? 그때마다 나랑 다른분은 도와주려고 달려가는데 나 없으면 혼자 일한대 그냥; 베이스 전혀 안깔아주고 인사도 안하고 걍 뭐 얘기할거있어도 쳐다도안본다함 그래서 사람이 말을 하면 눈이라도 쳐다보라고 한마디하니까 아프다는 핑계 대더니 그날 바로 술자리 하러감; 사적으로 감정이 좋든 별로든 무리 형성해서 술자리에서 그분 욕 맨날하구 바에서도 그럼 ㅇㅇ 실제로도 그분 지나갈때 은어 써서 욕하고 앞에선 절대 얘기 못하는데 표정 관리는 못하더라 너무 이 상황이 불편함 그분이랑 말걸때마다 유독 나한테도 베이스 안깔아주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러고살지 얘네..? 걔네 무리가 카페 분위기 흐려서 대표한테도 그 관리자들한테도 찍혔다는데 달라질줄 알았더니 아직도 이러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