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쯤까지 다니다가 안갔는데
그때는 그냥 세세한 것까지 선생님한테 말하기가 뭐해서
그냥 괜찮다고 하다가 서서히 안갔음..
근데 지금은 너무 무력하고 사람도 만나기 싫고 여러가지로
최악의 상태인데 이걸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하나 엄두가 안남..
그냥 병원을 옮겨서 새로 이야기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