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어나 돌려말하지 않고 그냥 솔직하게 말해도 상처안받고 부탁이나 약속 거절하는 것도 상처받거나 꽁해하지 않아서 오히려 감정소모없고 편했어
근데 첨엔 내가 반대로 너무 단칼에 부탁 거절당하고 그러면 난 되게 상처받고 그랬었는데 그럼 너는 어떤상황이든 거절 단한번도 안하냐고 그런 팩트폭력을 씨게 한번 받고 생각해보니 그게 맞는거야....
그 이후로 거절당해도 쿨해지고 거절하는 것도 쿨해짐
생각해보니 거절하거나 거절당하는 거 가지고 신경쓸 필요가 없는데 역시 T들 감정소모 없는 거 넘 부러버... 8ㅁ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