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부대 단어 듣고서 진짜 거품 물 기세로 떨고...... 삼촌이 겨우 업어서 응급실 모셔가긴 했는데그도 그럴 게 외숙모 큰오빠가 518 때 공수부대원한테...... 나도 분명히 들었지만 감히 옮겨 말하지도 못하겠다물론 지금 공수부대랑 그때랑 동일시하는 건 아님근데 광주 출신이면 어르신들이 공수부대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 알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