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계엄령으로 갑자기 달러 올랐잖아
근데 내가 넉넉한 집안도 아닌데 해외유학중이라 실시간 환율 급등하는거로도 스트레스받아했는데 계엄령이랑 너랑 뭐가 관련있냐고 오히려 해외에 있으니까 다행아니냐하길래 달러오르면 학비도 그렇고 당장 생활 물가가 비싸지니까 스트레스받는거 아니냐니까 근데 그게 그렇게 차이가 날 정도냐 너 달러 바꿔놓은거 없어? 이러는데... 애인은 그걸 알아야 이해를 하든말든 해서 물어본거래 나는 이해받기위해 스트레스받는걸 일일히 설명을 하면서 팩트체크하면서까지 이야기하는게 싫은거고..
내가 예민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