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터넷 문화의 심각한 문제는 이거야.

싸이월드 페이스북 시절에는 한국인들의 표현이 거침 없었는데 인스타그램과 네이버의 폐쇄적인 정책 이후로 나라가 이상하게 변했어. 하지만 익명의 커뮤나 유투브는 그 어떤 국가보다 잔인하고 상대방을 깎아내림 ㅋㅋ 미국이랑 다른 나라는 아직도 페이스북이 인스타보다 점유율이 높고 x 쓰레드도 많이 하고 있음 . 이 말은 인스타그램이 오히려 강약약강의 보여주기식 허세꾼 , 위선자의 sns임 ㅋㅋ 그나마 틱톡 ,쇼츠 나오고 유쾌하고 재밌는분들이 많아져서 다행임 . 인스타에 세상 반듯한 사람들은 쇼츠랑 릴스보고 품격 떨어진다고 궁시렁 궁시렁.. 계엄령이 터져도 자신있게 인스타에 욕 한번 박는사람 없는 쫄보나라

[익인1]

한국만의 문제가 아님 전세계의 문제야..

[글쓴이]

아니야 한국만의 문제야

[익인2]

그것보단 성향 밝히는 것을 터부시해서 그런거같은데. 이건 정치뿐만 아니라 다른 시사도 마찬가지. 어디 정당이나 이념에 국한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야. 물론 다른 나라도 막 뭐라하지만 다수여론을 의식하고 캔슬하는걸 쉽게 생각해

아 그리고 너무 도덕적인 것에 무게를 두는것도 문제라 생각해.

[글쓴이]

내가 말하는건 혐오주의나 시사를 얘기 하는게 아님 . 자신에 대해서 pr을 하는 사람이 없다는거임 . 그만큼 성공하기도 쉬운나라야. 사람들은 결국 솔직한 사람들에게 끌리거든

[익인2]

지금 동덕여대 시위 비판한 미달이 배우 당하는거 보면 쉽게 시사에 뭐라하기 힌들지
거기다 정치 지지를 한다? 어휴
팬덤싸움 끝판왕이지

[글쓴이]

ㅇㅇ 도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