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젊꼰인 듯…

아파도 무조건 자기할 일은 끝내야 하고..

회식 빠지는거 이해 안가고…

약간 이런 ..ㅎ 근데 티는 안 냄…

사실 이렇게 된 것도 내가 막둥이인데 언니오빠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맨날 둘이 하눈거 귓동냥으로 듣다보니까 이렇게 된 것 같음 ㅋㅋㅋㅋㅠㅠㅠㅠ 가꿈 혼자 생각하고 와; 씨 방금 개꼰대같았다 이럼

[익인1]

오 난 나보다 직급 낮은 쪽이 말하면 무조건 해달란거 다해주는데… 그래야 내 말도 잘 들음

[익인1]

어차피 걔네가 하는거 다 내가 할 수 있어서 하루정돈 뭐 없어도 됨. 회식은…부럽다 나도 빠지고싶다 하쒸 직급버리고 집갈래 상태

[글쓴이]

근데 나도 다 들어주긴 하는데ㅋㅋㅋㅋ 약간 음.. 걍 충분히 할 수 있을텐데; 약간 이런 생각이 무슨 악귀처럼 불현듯 듦..ㅋㅋㅋㅋ 그럼 마음속으로 꼰대타파 외침.. to me from me…

[익인1]

ㅋㅋㅋㅋ근데 또 뭐 암튼 굴러감… 팀장이 그런스탈이고 팀장놈은 티도 내가지고 내가 맨날 아 그건 좀 요즘 누가 그래요 팀장님 엠지안할거예요?해서 대충 끌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같은 스타일도 좀 있어야 팀이 굴러가!

[익인2]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