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연애는 아니야. 그래서 전 연인과 비교하게 되고, 이게 이상한 걸 더 잘 알겠어.
연인에게 전화 거는 걸 머뭇거리게 되고,(싫어할까 봐) 예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하던 행동들도 지금은 눈치 보며 못하게 됐어.
이 사람이 소중해서일까, 내가 너무 을이 된 걸까. 먼저 꼬신 건 저쪽인데.. 관심도 없던 날 꼬신 건 내 연인이었거든.. 그땐 잘해줬는데ㅜ 내가 너무 징징거리는 걸까..?
술을 좀 먹었어. 그래서 이해가 안 되게 적었을 수도 있어ㅠ 이해 안 되면 댓글로 물어봐줘. 다시 설명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