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타투때문에 후회한적 전혀없음..

근데 이 이야기하면 다 안믿어ㅋㅋㅋㅠ

나름 결혼해서 애낳고 잘살고있는디..

사이즈도 제법 큼 허벅지에 a4사이즈?

갑상선문제로 살 30 쪘다가 현재는 다뺐는데 그때생긴 튼살이 장난아니었거등

뭘해도 안돌아와서 진짜 안좋은생각도했었음

아침수영다닐때 아줌마들한테도 징그럽단소리 듣기도했고

그 비슷한 일 되게 많았음ㅎㅎ..

그래서 난 타투하고 세상 새로사는 기분임

내기준 튼살에 보여줬던 사람들 시선이랑 뒷말들보다

타투했다고 수근거리거나 손가락질하는게 백배천배 더나음

걍 머 이런사람도 종종 있다고 지나다 한번쯤은 생각해주면 좋겠어ㅎㅎ

[익인1]

흉터가리려고 타투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거보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흉터땜에 수근대는거보다 문신땜에 수근대는게 훨 맘편하고 낫대
흉터는 내의지도 아닌데 수근거려서 넘 힘들었는데
타투는 내 의지로 한거니까 어쩔ㅋ 이런느낌이라드랑

[글쓴이]

진짜 튼살이라고하면 예전에 그렇게 뚱뚱했었냐 이러고.. 또 아팠던거 말하면 그거 다 핑계아니냐.. 예전사진 보자는 말도 엄청 들었거든ㅋㅋㅋㅋㅋ 진짜 스트레스가 미칠지경이었는데 이젠 뭐 타투했는데 어쩌라고ㅋㅋ 이러고 지나갈수있어서 속편함ㅋㅋㅋ 왜했냐고 묻는사람도없고ㅋㅋ

[익인1]

와 핑계아니냐는 먼 경우야 진짜 지능수준실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그렇다면 그런줄 알것이지 진짜 이상한사람 개많다 ㄹㅇ
그래도 너가 타투하고 맘 편해졌다니 다행이다ㅜㅜ 너가 행복한게 최우선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