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가 나 3살때부터 키웠음
근데 친엄마도 같이 책임지고싶다고 그래서
일단 21년동안 셋이서 잘지냄
가끔 친엄마가 집에서 자고 가기도하고
암튼 새엄마랑 친엄마사이도 너무좋고
아빠도 나한테 잘해줘서
이혼했어도 난 지금생활에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