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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86l

새엄마가 나 3살때부터 키웠음

근데 친엄마도 같이 책임지고싶다고 그래서

일단 21년동안 셋이서 잘지냄

가끔 친엄마가 집에서 자고 가기도하고

암튼 새엄마랑 친엄마사이도 너무좋고

아빠도 나한테 잘해줘서

이혼했어도 난 지금생활에 만족함



 
익인1
진짜라면... 매우 흔치않다고 생각함
13시간 전
익인2
22 오... 할리우드
13시간 전
익인3
난 아빠만 셋이였는데 너랑 정반대였어 행복했다니 부럽네 난 얻은게 정신병뿐인데
13시간 전
익인4
보통 그 새엄마를 안 싫어할 수는 있음. 근데 전남편은 웬수같을텐데 하루를 자고 가다니 흔치않지
13시간 전
글쓴이
나를보려고 오는거라
그리고 남편 욕하면서 친해짐
바람도아니고 이혼하고 3년뒤에?4년뒤에 새엄마 만나신거라

13시간 전
익인4
아빠는 걍 참아주는건가..?
13시간 전
익인10
바람이 아니면 그럴수도 있겠다
13시간 전
익인5
너가.만족했음 된거야
13시간 전
익인6
덜덜 쿨하다
13시간 전
익인7
세분 다 좋은분이시다 어떻게 보면 애기 생각해서 다들 조금씩 양보하신거니까
진짜 좋은분들이다!!

13시간 전
익인9
22 서로 쓰니를 기준으로 두고 쓰니를 위해서 각자 배려한거잖아 너무 좋은 어른들인거같음 보기 드물지만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지
13시간 전
익인8
머가됐든 해피엔딩이면 굿
13시간 전
익인11
나는 다른 케이스로 바람핀 여자분이 나를 10살부터 키워주셨고 친엄만 일방적으로 당하고 이혼한 케이스라 새엄마 싫어할 수밖에 없고 난 살려면 어떻게든 적응하며 살아야했던 케이스인데.. 나중에 돌고돌아 다들 방법은 달라도 한 마음으로 나 잘키우려고 했단걸 알았음. 새엄만 한때 내 집안을 부순여자였는데 또 나 잘키우려 갈아넣은거 맞고 친엄만 혼자나가길 택했지만 당시에 어쩔수 없었다 이해해버렸어 내가. 이사건의 원흉인 아빠도 여태 그부분에 대해선 사과를 아끼지 않고 내가 그만하라 할정도로 사과했고. 지금은 어른들끼리 왕래는 끊었지만 잘있는지 나를 통해 묻기는 하셔 서로. 선을 지키며 건들이지 않는 느낌임. 결론. 나는 어떻게든 각자의 방식대로 잘 커라커라 기도해서 큰 사람이다ㅋㅋㅋ
13시간 전
익인12
남편 욕하면서 친해진게 진짜 헐리우드다ㅋㅋㅋㅋㅋㅋ 시트콤같음
13시간 전
익인14
ㄹㅇ ㅋㅋㅋㅋ쓰니가 사람 사람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에 재주가 있나봐 ㅎㅎ 사랑 듬뿍 받고 자라서 다행이야
13시간 전
익인13
바람이아니고 이혼후에 재혼한거라 그런거아닐까 ㅋㅋ 글고 새엄마가 너 키워주고 예뻐해주니까 자식 예뻐해주는 사람 싫어할 어미 이세상에없다
13시간 전
익인15
오 한국에선 볼수없는 ...신기한데 다행이다
13시간 전
익인16
그런경우 흔치 않지.. 전진 새엄마가 친엄마 찾아주거나 그런건 봄 이분처럼 호탕한 성격이면 가능할듯
13시간 전
익인17
새엄마랑 친엄마 사이가 좋다.... 이 말 자체가 성립될수 있는건가..? 흔치않다고 봄 상황이 안좋아서 남편한테 나랑 이혼하고 다른 여자랑 결혼해 뭐 이런경우 아니면... 근데 아버지가 책임지고 싶다 그런거면 어떤 사정이 있어서 그런거 같긴한데.. 절대 흔하지 않다고 봐 극소수일거같아 난 엄마가 아버지를 진짜 극혐하고... 이혼 후에 나때문에 밥 같이먹은적은 있어도 서로 집에 자고 갈 수 있는 사이는 아니었음 ㅇㅇ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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