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귀여운척 하냐는데

귀여운 척 하는 줄 알았다면서 말하는데 워딩을 저렇게 해야되나 싶고..

[둥이1]

얼마나 편해야 저런 선을 넘을 수 있지

[글쓴둥이]

놀랍게도 연애 극초야 내가 예민한거 아니지?

[둥이1]

엉.. 저 말 속에 널 어케 보는지가 다 들어있어서 좀.. 무례한 사람 같아 오래볼 사람은 아닌듯

[글쓴둥이]

음 그치.. 내가 느끼기에 불쾌했으면 그렇겠지..?

[둥이1]

응 연애 극 초이지만 초치는 사람은 후반가도 뭐.. 더하면 더 하겠지

[글쓴둥이]

1에게
둥아 혹시 다른 글도 봐줄 수 있어?

[글쓴둥이]

1에게
https://instiz.net/name/61277206

이글인데.. 둥이는 어떻게 생각해.. 댓글도 같이 봐주라 ㅠ

[둥이1]

글쓴이에게
봤어.. 그냥 딱 봐도 그럴 애가 그런 행동 한다는 느낌? 말했잖아 별로인 애 같다고 당연히 노력할줄 모르고 하는 말도 구리겠지
너가 기대하는 게 많은 거 같아 댓글 말처럼
저런 애인거 알고도 만나고 싶으면 포기를 하고 사귀어야지 여기와서 남들 얘기 듣는다고 상황 못바꿔줘..

[글쓴둥이]

1에게
그치.. 나도 아는데 흐린눈 하고싶었나봐.. 근데 점점 아니라서 .. 참.. ㅠㅠ 고마워..

[삭제된 댓글]

(2024/12/05 3:52:48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둥이]

귀척한것도 아냐.. 그냥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말했다는데
나에 대한 애정도가 저거밖에 안되나싶어서